천년숨결 명품 어메니티 관광개발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추진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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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는 농촌관광의 정체성 확립과 어메니티 경주 실현을 위한 지역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민, 관, 학 협력단체인 농촌체험관광 협의체를 20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협의회 구성은 실무단 21명, 자문단 22명 등 총 43명으로 회장에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실무단은 농촌체험마을, 농촌체험농장, 민간조직체대표가, 자문위원으로는 농촌체험관광 관련 행정, 관내대학, 유관 기관으로 구성 했다.
자문단은 어메니티 농촌관광개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자문과 컨설팅, 과제발굴과 상호 유기적 협조체제 유지, 사업추진에 필요한 적법한 절차 및 정보제공, 실무단에서는 어메니티 자원개발 분야의 과제발굴과 상호협력추진, 농촌관광 관련 정보제공 및 발전방안 협의를 통한 홍보추진으로 농촌체험관광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농촌진흥청은 각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을 8월에 중간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한 농업기술센터는 내년에 2억~10억원까지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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