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놈, 뛰는놈, 나는놈”
연희집단 The 광대-문화나눔 안강공연
손익영 기자 / 2010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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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집단 The 광대의 최고의 레퍼토리인 전통연희 갈라 퍼포먼스 광대들의 신명나는 놀음판 ‘도는놈, 뛰는놈, 나는놈’이 2010 문화 나눔 농산어촌 순회사업에 선정, 경주공연이 지난 28일 오후 2시 안강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향유권 신장과 문화양극화 해소를 위해 복권기금 58억 원의 예산으로 연극, 무용,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단체들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교정시설 등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친다.
연희집단 The 광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연희과 졸업생들과 고성오광대 이수자들로 구성된 젊은 예인집단으로 탈춤, 풍물, 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연희극의 창작을 지향하며, 6월 23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울산, 경주, 무주, 영광 등 전국 곳곳의 지역주민들과 만나 신명나는 한판을 벌이고 있다.
사물놀이로 관객을 끌어들이며 시작해 소리꾼 김은지의 판소리를 들으며 추임새도 배우며 관객과 호흡했다. 상모를 돌리며 장단에 맞춰 각자가 가진 최고의 재주들을 선보이는 판굿 공연을 펼치고 각자의 개인놀이를 열정적으로 선보이며 관객에게 에너지를 전달하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시간이 됐다.
단순히 보는 것에만 그치는 공연이 아니라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오감만족을 느끼는 신나는 한 판이 됐다.
The 광대의 김미지 기획팀장은 “평소에 공연예술을 접하기 힘든 지역에 찾아가 직접 지역민들과 함께 만나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관객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공연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향유권 신장과 문화양극화 해소를 위해 복권기금 58억 원의 예산으로 연극, 무용,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단체들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교정시설 등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친다.
연희집단 The 광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연희과 졸업생들과 고성오광대 이수자들로 구성된 젊은 예인집단으로 탈춤, 풍물, 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연희극의 창작을 지향하며, 6월 23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울산, 경주, 무주, 영광 등 전국 곳곳의 지역주민들과 만나 신명나는 한판을 벌이고 있다.
사물놀이로 관객을 끌어들이며 시작해 소리꾼 김은지의 판소리를 들으며 추임새도 배우며 관객과 호흡했다. 상모를 돌리며 장단에 맞춰 각자가 가진 최고의 재주들을 선보이는 판굿 공연을 펼치고 각자의 개인놀이를 열정적으로 선보이며 관객에게 에너지를 전달하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시간이 됐다.
단순히 보는 것에만 그치는 공연이 아니라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오감만족을 느끼는 신나는 한 판이 됐다.
The 광대의 김미지 기획팀장은 “평소에 공연예술을 접하기 힘든 지역에 찾아가 직접 지역민들과 함께 만나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관객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공연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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