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들어보는 한국 문학사’
시인 이동순 교수 문학 특강
손익영 기자 / 2010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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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2010년 여름문학캠프가 8월21~22일 양일간 울산광역시 배냇골 울산학생교육원에서 개최된다.
특강 및 시낭송, 백일장,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여름문학캠프에서 열리는 8월 문학특강은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이동순 영남대교수의 ‘노래로 들어보는 한국 문학사’란 주제로 살아있는 한국 가요사의 구성과 한국문학사의 전개 과정을 표현하는 방식을 강연한다.
이동순 교수는 동아일보신춘문예에 1973년 시, 1989년 문학평론으로 당선한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이다.
대구MBC 라디오에서 ‘이동순의 재미있는 가요이야기’(2003∼2008) 프로의 MC로 활동했으며 미국 워싱턴 소재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남북이 같이 듣는 노래’ 프로에 고정 출연하고 가요에세이 <번지 없는 주막-한국가요사의 잃어버린 번지를 찾아서> 등을 저술했다.
<개밥풀> <물의 노래> <발견의 기쁨> 등 13권의 시집과 <백석시전집>을 발간했으며 신동엽창작기금, 난고문학상, 시와시학상,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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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순 교수는 동아일보신춘문예에 1973년 시, 1989년 문학평론으로 당선한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이다.
대구MBC 라디오에서 ‘이동순의 재미있는 가요이야기’(2003∼2008) 프로의 MC로 활동했으며 미국 워싱턴 소재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남북이 같이 듣는 노래’ 프로에 고정 출연하고 가요에세이 <번지 없는 주막-한국가요사의 잃어버린 번지를 찾아서> 등을 저술했다.
<개밥풀> <물의 노래> <발견의 기쁨> 등 13권의 시집과 <백석시전집>을 발간했으며 신동엽창작기금, 난고문학상, 시와시학상,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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