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삶 속으로’
길 위의 인문학 경주 탐방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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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관장 김문일)은 일상생활속의 인문학에 대한 올바른 사회의 인식 전환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마음으로 짓는 우리 집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경주 양동마을 및 최씨고택, 경주향교 등을 탐방한다.
한국 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며 조선일보, 국립중앙도서관, 교보문고에서 주관하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탐방은 김봉렬, 함성호 님과 함께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인문학, 건축학 문화재관계자와 일반참가자(70명)들이 양동마을→옥산서원→최씨고택→경주향교를 방문, 우리의 건축과 삶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는 현장을 탐방하고 강사강연을 듣게 된다.
지역참가자들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고 도서관 사무실로 제출하면 선착순 30명까지 마감하며 접수된 참가자들은 27일 오후 1시까지 도서관에서 집결해 버스로 출발, 양동마을에서 합류하여 모든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인문학을 삶 속으로 가져와 현장을 같이 걸으면서 생각하고 유적지를 방문하는 길 위의 인문학강좌는 2010년 국립중앙도서관이 정한 ‘2010년 도서관 주요문화사업’의 하나로 11월까지 인문학여행프로그램과 문화강좌가 전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 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며 조선일보, 국립중앙도서관, 교보문고에서 주관하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탐방은 김봉렬, 함성호 님과 함께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인문학, 건축학 문화재관계자와 일반참가자(70명)들이 양동마을→옥산서원→최씨고택→경주향교를 방문, 우리의 건축과 삶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는 현장을 탐방하고 강사강연을 듣게 된다.
지역참가자들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고 도서관 사무실로 제출하면 선착순 30명까지 마감하며 접수된 참가자들은 27일 오후 1시까지 도서관에서 집결해 버스로 출발, 양동마을에서 합류하여 모든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인문학을 삶 속으로 가져와 현장을 같이 걸으면서 생각하고 유적지를 방문하는 길 위의 인문학강좌는 2010년 국립중앙도서관이 정한 ‘2010년 도서관 주요문화사업’의 하나로 11월까지 인문학여행프로그램과 문화강좌가 전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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