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어울림 화음”

경주YWCA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손익영 기자 / 2010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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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합창올림픽 챔피언 경주YWCA소년소녀합창단의 ‘한가족 콘서트’ 제13회 정기연주회가 23일 오후 7시30분 경주제일교회에서 열린다.

‘천사의 소리, 숲속의 소리’로 1995년에 창단된 경주YWCA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향희)은 1998년 MBC문화대상, 환경동요제 대상, 2006 중국샤먼 세계합창올림픽에서 챔피언을 수상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어린이합창단으로 갈라콘서트, 우정의 콘서트에 초청됐으며 올림픽대회의 꽃인 챔피언 콘서트를 가졌다.

2007년에는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과 협연을 가졌으며,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체코, 룩셈부르크, 벨기에, 프랑스 등 초청 해외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연주회는 성가곡과 한국동요, 소프라노 이민정의 독창과 동문합창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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