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민속예술을 한자리에’

경주시 전통무용연합회장배 대회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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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의 전통민속예술을 발굴해 보존·전승하고 시민들에게 민속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2회 국민생활체육 경주시전통무용연합회장배대회'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우리 지역의 전통민속예술 단체 30개 클럽 350여명이 9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는 대회 종목으로는 한국무용(한국창작무용, 타악), 무도무용(태권무, 택견, 검도 등), 외국순수무용(발레), 외국무용(벨리댄스, 볼리우드, 탱고, 자이브 등), 생활창작무용(재즈, 살사, 힙합, 비보이 등) 등 우리 지역 민속예술과 외국무용의 뛰어난 기량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이번 대회 대상 수상팀은 오는 2011년 경북도대회에 경주시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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