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POWER FUN CLASSIC 음악회’

서라벌문화회관에서‘우주호와 음악 친구들’출연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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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는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경주시민과 함께하는 파워 펀 클래식 음악회’를 열어 호응을 받았다.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화합경영 실현과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공연은 우리 주위의 그늘진 곳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사랑과 나눔의 감성운동을 펼치고 있는 남성 솔리스트 앙상블 팀인 ‘우주호와 음악 친구들’이 경복궁 타령, 도라지꽃, 오 솔레 미오(O sole mio), 향수, 마법의 성 등 13곡의 민요, 가곡,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정효선 본부장은 “늘 지역주민 곁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며 “이번에 월성원자력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악회를 통해 함께 기뻐하고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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