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저녁은 음악을 타고”
경주챔버오케스트라 음악회 2일 예술의 전당 공연
손익영 기자 / 2010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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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20회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경주유치’를 기념하는 경주챔버오케스트라(단장 신문식) 축하음악회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북도, 경주시가 후원하고 (주)월성원자력본부, 한국방사성폐기물공단, 위덕대학교, 황남빵, 경주여성기업인협의회가 협찬하는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친숙한 음악들로 꾸며진다.
지휘자이며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인 이탈리아 출신의 주세페 모노폴리(Giuseppe Monopoli)의 지휘로 로시니의 오페라 서곡 ‘세빌리아의 이발사’(Overture 'Barbiere di Slviglia)와 성악에 이탈리아 출신 메조소프라노 안토넬라 피스치텔리(Antonella Piscitelli)를 초청해 비제의 Habanera from carmen과 Chanson Boheme from Carmen, 로시니의 Di Tamti Palpiai from Tamcredi를 듣는다.
발레리나 정미정과 발레리노 정성복의 Don Quixote Act 3.(돈키호테 3막중)와 Kitri & basil 발레 공연과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강태을의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 음악도 함께 감상한다. 경주 성악가 20인이 출연해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과 춘희 중 ‘축배의 노래’, ‘O sole mio’를 부른다.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 저녁을 가득 채울 경주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은 경주의 새로운 문화 메카로 탄생할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첫 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북도, 경주시가 후원하고 (주)월성원자력본부, 한국방사성폐기물공단, 위덕대학교, 황남빵, 경주여성기업인협의회가 협찬하는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친숙한 음악들로 꾸며진다.
지휘자이며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인 이탈리아 출신의 주세페 모노폴리(Giuseppe Monopoli)의 지휘로 로시니의 오페라 서곡 ‘세빌리아의 이발사’(Overture 'Barbiere di Slviglia)와 성악에 이탈리아 출신 메조소프라노 안토넬라 피스치텔리(Antonella Piscitelli)를 초청해 비제의 Habanera from carmen과 Chanson Boheme from Carmen, 로시니의 Di Tamti Palpiai from Tamcredi를 듣는다.
발레리나 정미정과 발레리노 정성복의 Don Quixote Act 3.(돈키호테 3막중)와 Kitri & basil 발레 공연과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강태을의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 음악도 함께 감상한다. 경주 성악가 20인이 출연해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과 춘희 중 ‘축배의 노래’, ‘O sole mio’를 부른다.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 저녁을 가득 채울 경주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은 경주의 새로운 문화 메카로 탄생할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첫 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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