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저녁을 한 편의 연극과”
제1회 한국 국·공립극단 연극페스티벌
손익영 기자 / 2010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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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의 상징적 요람인 경주에서 ‘제1회 한국 국·공립극단 연극페스티벌’이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경주 예술의 전당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 국·공립극단협의회 경주시립극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11개 국·공립 극단(국립 1, 도립 1, 시립극단 9곳) 가운데 9개 단체가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첫 페스티벌로 경주 예술의 전당 개관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축제의 장이 되고 서로 어우러져 신명나는 연극 축제로 수준 높은 연극 공연을 기대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매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되며 일정을 보면
▲6일(수)-한여름밤의 꿈 /서울시립극단(서라벌회관)
▲7일(목)-춘향은 울지 않는다 /전주시립극단(예술의전당)
▲8일(금)-행복한 삼복씨 /경기도립극단(서라벌회관)
▲9일(토)-옥단어 /포항시립극단(예술의전당)
▲10일(일)-사랑과 죽음의 유희 /인천시립극단(서라벌회관)
▲11일(월)페드라 /부산시립극단(예술의전당)
▲12일(화)-아비 /경주시립극단(서라벌회관)
▲13일(수)-벚꽃동산 /순천시립극단(예술의 전당)
▲14일(목)-아비 /경주시립극단(서라벌회관)
▲15일(금)-달콤 살벌한 프로포즈 /대구시립극단(예술의 전당)
이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짙어가는 가을 저녁을 가족 연인들과 함께 한 편의 연극을 감상하며 문화 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 국·공립극단협의회 경주시립극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11개 국·공립 극단(국립 1, 도립 1, 시립극단 9곳) 가운데 9개 단체가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첫 페스티벌로 경주 예술의 전당 개관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축제의 장이 되고 서로 어우러져 신명나는 연극 축제로 수준 높은 연극 공연을 기대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매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되며 일정을 보면
▲6일(수)-한여름밤의 꿈 /서울시립극단(서라벌회관)
▲7일(목)-춘향은 울지 않는다 /전주시립극단(예술의전당)
▲8일(금)-행복한 삼복씨 /경기도립극단(서라벌회관)
▲9일(토)-옥단어 /포항시립극단(예술의전당)
▲10일(일)-사랑과 죽음의 유희 /인천시립극단(서라벌회관)
▲11일(월)페드라 /부산시립극단(예술의전당)
▲12일(화)-아비 /경주시립극단(서라벌회관)
▲13일(수)-벚꽃동산 /순천시립극단(예술의 전당)
▲14일(목)-아비 /경주시립극단(서라벌회관)
▲15일(금)-달콤 살벌한 프로포즈 /대구시립극단(예술의 전당)
이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짙어가는 가을 저녁을 가족 연인들과 함께 한 편의 연극을 감상하며 문화 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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