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손 안에 담아보세요”
농촌체험 ‘제2회 세심 꿀밤축제’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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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깨끗이 씻어준다는 의미를 지닌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세심마을은 풍성하고 넉넉한 가을을 맞이해 지난 2~ 3일 도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제2회 세심마을 꿀밤(도토리)축제’를 개최했다.
상설행사는 투호, 활쏘기,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마당과 도자기, 천연염색, 나무공예 만들기 체험행사, 저자마당에는 도토리 묵채국밥 식당과 도토리묵, 손두부, 파전의 주막과 농산물 판매장도 운영했다.
주요 시간대별 핵심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 신랑신부 전통혼례를 시작으로 보물찾기 꿀밤산행, 꿀밤놀이 경진대회, 과거시험 체험, 신라천년예술단 공연, 가을 숲속음악회와 마을민 노래자랑을 가졌다.
세심마을은 영천-포항간 28번 국도에서 옥산서원 표지판을 따라 좁은 촌길로 들어서면 마치 어머니의 품속으로 안겨드는 듯한 푸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져 있어 꿀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상설행사는 투호, 활쏘기,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마당과 도자기, 천연염색, 나무공예 만들기 체험행사, 저자마당에는 도토리 묵채국밥 식당과 도토리묵, 손두부, 파전의 주막과 농산물 판매장도 운영했다.
주요 시간대별 핵심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 신랑신부 전통혼례를 시작으로 보물찾기 꿀밤산행, 꿀밤놀이 경진대회, 과거시험 체험, 신라천년예술단 공연, 가을 숲속음악회와 마을민 노래자랑을 가졌다.
세심마을은 영천-포항간 28번 국도에서 옥산서원 표지판을 따라 좁은 촌길로 들어서면 마치 어머니의 품속으로 안겨드는 듯한 푸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져 있어 꿀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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