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시험 방식 재현 현장 공개 심사
제3회 고운 서예 전국휘호대전
손익영 기자 / 2010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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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경주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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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과거시험 방식을 재현해 현장휘호작품(서각작품 별도)으로 공개 심사해 관람자에게 심사 진행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며 입상등급을 결정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한문 ‘고운선생 시’를 쓴 최규숙씨(대구시 달서구)가 차지했으며 특별상에는 서각 ‘고운선생 시’를 출품한 김진용씨(경주시)가 수상했다.
수상작은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경주 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전시 마지막 날인 14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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