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미술관으로 초대’

월성원자력 클래식 뮤지컬 공연

손익영 기자 / 2010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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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2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2회에 걸쳐 클래식 뮤지컬 ‘미술관은 살아 있다’를 공연한다.

2009년 김천전국가족연극제 일반경연부문 동상 수상, 2010년 서울 아시테지(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겨울축제 공식 초청작인 ‘미술관은 살아있다’는 춤추고 노래하는 콘서트 같은 뮤지컬로 보고 듣는 즐거움과 최고의 화가인 램브란트의 그림 등 세계명작 그림들과 모차르트의 음악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는 클래식 뮤지컬로 무료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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