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저변확대와 훌륭한 선수 배출...”

제28회 탁구협회장기 동해지구 종별 탁구선수권대회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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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탁구협회장기 동해지구 종별 탁구선수권대회가 지난달 31일 경주근화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주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 경북탁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이상효 도의회 의장과 박병훈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 선수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경주시, 영덕군, 포항시, 울진군 지역 일반부(개인 단식·복식), 동호회, 직장단체, 희망부로 나눠 개최됐다.

이득원 경주시탁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한 탁구의 명문 근화여고 탁구체육관에서 탁구동호인들의 축제를 가지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더 많은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기량 향상을 통해 좋은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경주시가 종합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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