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제미술교류전·경주미협 정기전

경주-우사시의 문화교류 물꼬

손익영 기자 / 2010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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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경주신문사
경주 예술의 전당 개관을 기념하는 2010 한일 국제미술교류전 및 제40회 경주미협 정기회원전 오픈식이 지난 1일 오후 6시 경주예술의 전당 4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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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지부장 최용석)와 일본 우사시문화협회(회장 후나키 준이치)의 의 양국미술교류전은 문화적 물꼬를 통해 양 도시간의 우의와 미술교류를 다지는 장으로 지난해 4월 후쿠오카미술관에서 한일미술교류전 첫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우사시에서 참가한 28명의 회화, 공예, 서도 작품과 경주미협의 원로작가 6명의 작품이 전시된 이번 행사는 경주미협 회원 79명의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조소, 문인화 등 작품과 함께 7일까지 열리며 신라문화제 학생미술대회 입상작도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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