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동리문학상‘소설가 박상우’ 초청 특강
‘21세기, 문학의 존재 증명’, 동리목월문학관
손익영 기자 / 2010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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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학장 장윤익)은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 2009년 동리문학상 수상자 박상우 소설가를 초빙해 ‘21세기, 문학의 존재 증명’이라는 주제로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특강을 실시한다.
박상우 소설가는 1957년 경기 광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8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스러지지 않는 빛’이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 인간의 삶의 아이러니를 특유의 감각적 문체로 형상화 하며 시대와 개인의 아픔을 감싸 안은 작품세계를 일관된 궤적으로 심화시켜 왔다.
작품으로는 1999년 제23회 이상 문학상을 수상한 중편소설 <내 마음의 옥탑방>을 비롯해 소설집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독산동 천사의 시>, <사탄의 마을에 내리는 비>, 2009년 동리문학상을 수상한 <인형의 마을>이 있으며 장편소설 <호텔 캘리포니아>, <청춘의 동쪽>, <까마귀떼 그림자>, <가시면류관 초상> 산문집 <내 영혼은 길 위에 있다>, <반짝이는 것은 모두 혼자다> 등이 있다.
박상우 소설가는 1957년 경기 광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8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스러지지 않는 빛’이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 인간의 삶의 아이러니를 특유의 감각적 문체로 형상화 하며 시대와 개인의 아픔을 감싸 안은 작품세계를 일관된 궤적으로 심화시켜 왔다.
작품으로는 1999년 제23회 이상 문학상을 수상한 중편소설 <내 마음의 옥탑방>을 비롯해 소설집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독산동 천사의 시>, <사탄의 마을에 내리는 비>, 2009년 동리문학상을 수상한 <인형의 마을>이 있으며 장편소설 <호텔 캘리포니아>, <청춘의 동쪽>, <까마귀떼 그림자>, <가시면류관 초상> 산문집 <내 영혼은 길 위에 있다>, <반짝이는 것은 모두 혼자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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