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엔딩 스토리’
경북도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손익영 기자 / 2010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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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이 있는 명품도시 경주시민을 위한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제 11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목) 오후 7시30분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두 개의 엔딩 스토리’라는 테마로 열릴 이번 공연에는 도니젯티(Gaetano Donizetti 1797~1848)의 오페라 갈라 ‘사랑의 묘약(Gala from Opera ‘L’Elisir D’Amore)’와 스트라빈스키(Igor Stravinsky 1882~1971)의 발레음악 ‘페트루슈카(Ballet Music ‘Petroushka’ 1947)’ 를 연주한다.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새로운 상임지휘자 박성완은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포항 출신으로 국내 음악계에 잘 알려진 중견 지휘자이다.
제4대 지휘자 취임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Sop. 강혜정(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 교수), Ten. 김정현(명지대 음악학부 교수), Bar. 오승용, Bar. 노운병(경북대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이 협연한다.
이번 연주곡은 교향곡과 같이 여러개의 악장으로 나누어져 있는 전체가 한곡이므로 악장 사이에는 박수를 치지 않고 모든 악장이 끝난 후 박수를 치는 연주회 관람 에티켓을 기억 할 것.
전석 무료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두 개의 엔딩 스토리’라는 테마로 열릴 이번 공연에는 도니젯티(Gaetano Donizetti 1797~1848)의 오페라 갈라 ‘사랑의 묘약(Gala from Opera ‘L’Elisir D’Amore)’와 스트라빈스키(Igor Stravinsky 1882~1971)의 발레음악 ‘페트루슈카(Ballet Music ‘Petroushka’ 1947)’ 를 연주한다.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새로운 상임지휘자 박성완은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포항 출신으로 국내 음악계에 잘 알려진 중견 지휘자이다.
제4대 지휘자 취임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Sop. 강혜정(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 교수), Ten. 김정현(명지대 음악학부 교수), Bar. 오승용, Bar. 노운병(경북대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이 협연한다.
이번 연주곡은 교향곡과 같이 여러개의 악장으로 나누어져 있는 전체가 한곡이므로 악장 사이에는 박수를 치지 않고 모든 악장이 끝난 후 박수를 치는 연주회 관람 에티켓을 기억 할 것.
전석 무료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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