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100주년 기념 ‘경주 캠퍼스 전경’전

동국대 서양화과 김호연 교수 전시회

손익영 기자 / 2010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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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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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100주년 기념 경주 캠프스 전경’을 다룬 동국대 서양화과 김호연 교수의 전시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노서동 라우갤러리에서 열린다.(오픈식 7일 6시)

동국대학교는 1906년 불교계의 선각자들이 교육구국의 순수한 일념에서 설립, 1978년에는 정신문화와 과학문명의 조화를 통한 민족문화의 창조,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와 학문발전을 목적으로 신라 천년 고도 경주에 경주캠퍼스를 설립했다.

1956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동국대 미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뉴욕, 독일 포츠담, L.A, 서울 등에서 46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1991년부터 4년간 뉴욕주립대 초청교수로 있으면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프랑스 SALON COMPARAISON, 미국 Paterson박물관, 독일 KAMEKE, 예술의 전당 등에서 수백회의 초대전을 가졌다. 뉴욕Space World, LA ASTO Museum에 전속작가로 있으며 뉴욕주립대 통일 굿과 전남대학교 황천무가, 동국대학교 대왕암, 비천장생도 등의 벽화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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