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공예협회 제2회 회원전
손끝이 빚어내는 감각 예술
손익영 기자 / 2010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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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과 안동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KTX 경주개통으로 공예발전의 저변확대를 위한 큰 틀의 인프라가 새롭게 구축되는 가운데 (사)신라공예협회(회장 문창규)의 제2회 회원전이 지난 13일 개막했다.
2011년 1월 20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도자, 금속, 한지, 목칠, 규방 등 일상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종합예술로 신라천년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후예들답게 손끝에서 이루어지는 예술 감각은 세계인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김경희의 ‘도자 장신구 반지’, 김광언 ‘조소불’, 김선희 ‘연’, 김학성 ‘청자상감무늬 운학매주병세트’, 박봉곤 ‘반가사유상’, 서용수 ‘도자 오카리나 알토C시리즈’, 양경권 ‘무늬결조각액자’, 윤영진 ‘잡상’, 이수덕 ‘항아리’, 이운정 ‘어람관음’, 장용호 ‘제3의 눈’, 최해철 ‘정중동’, 한일재 ‘쌍학흉배’, 황무진 ‘함지박’ 등 37명의 회원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2011년 1월 20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도자, 금속, 한지, 목칠, 규방 등 일상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종합예술로 신라천년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후예들답게 손끝에서 이루어지는 예술 감각은 세계인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김경희의 ‘도자 장신구 반지’, 김광언 ‘조소불’, 김선희 ‘연’, 김학성 ‘청자상감무늬 운학매주병세트’, 박봉곤 ‘반가사유상’, 서용수 ‘도자 오카리나 알토C시리즈’, 양경권 ‘무늬결조각액자’, 윤영진 ‘잡상’, 이수덕 ‘항아리’, 이운정 ‘어람관음’, 장용호 ‘제3의 눈’, 최해철 ‘정중동’, 한일재 ‘쌍학흉배’, 황무진 ‘함지박’ 등 37명의 회원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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