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총 무크지「예술경주」제16호 출간
손익영 기자 / 2010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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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으로 새 보금자리를 꾸민 경주예총이 「예술경주」제16호를 펴냈다. 올 컬러 91쪽으로 구성된 「예술경주」는 특집/ 박병열-경주예술의전당을 개관하면서, 인터뷰/ 이도우-나의 누드는 자연이다, 작품세계/ 김유정-이혜영의 길에게 묻는 길, 지상갤러리/ 김진태-소동파 시, 박문선-군금도, 최명희-가을여행, 최부해-계림이강 등 다양한 지상 예술을 담고 있다.
또 논단으로 안종배/ 음악의 이해와 감상을 위한 제언, 정현식/ 한글서예에 대한 고찰, 최경남/ 처용 설화 속 신라의 향가, 김상용/ 러시아 국민오페라 무소르그스키의 「보리스 고도노프」, 장성재의 신라인이 전하는 네 가지 빛깔의 순수사랑 이야기를 특별기고에 실었다. 출향인 광장에 김해석(시인, 청마문학회장)/ 청맥동인회에서 시작된 이야기, 이규학(변호사)/ 이름에 얽힌 이야기와 글마당에 이근식/ 산의행방(시), 김월준/ 하얀 문(시조), 유만상/ 우리들의 공처가(콩트), 정순채/ 관가정에서(수필)를, 중국 예술기행으로 정태경/ 서안문련&경주예총 예술교류 참가기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총망라하고 있다.
한해를 돌아보는 결산으로 경주예총과 산하 각지부의 활동사항과 소식을 게재해 그야말로 2010 경주예총의 한해를 들여다 볼 수 있다.
또 논단으로 안종배/ 음악의 이해와 감상을 위한 제언, 정현식/ 한글서예에 대한 고찰, 최경남/ 처용 설화 속 신라의 향가, 김상용/ 러시아 국민오페라 무소르그스키의 「보리스 고도노프」, 장성재의 신라인이 전하는 네 가지 빛깔의 순수사랑 이야기를 특별기고에 실었다. 출향인 광장에 김해석(시인, 청마문학회장)/ 청맥동인회에서 시작된 이야기, 이규학(변호사)/ 이름에 얽힌 이야기와 글마당에 이근식/ 산의행방(시), 김월준/ 하얀 문(시조), 유만상/ 우리들의 공처가(콩트), 정순채/ 관가정에서(수필)를, 중국 예술기행으로 정태경/ 서안문련&경주예총 예술교류 참가기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총망라하고 있다.
한해를 돌아보는 결산으로 경주예총과 산하 각지부의 활동사항과 소식을 게재해 그야말로 2010 경주예총의 한해를 들여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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