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최용석 예총예술문화상 공로상 수상
지역 예술문화 발전 기여 인정
손익영 기자 / 2011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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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최용석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장(48·사진)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제정한 제24회 예총예술문화상에서 미술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예총예술문화상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매년 10개 회원단체와 전국 131개 연합회·지회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해의 성과를 통해 국민들의 삶을 진작시키는데 기여한 공적을 기려 예술부문과 지역부문 대상과 공로상, 특별공로상을 선정해 시상하며 지난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 지부장은 홍익대학교 세라믹공학과를 졸업하고 경주예총 부지회장, 경주미협 지부장장을 맡아 탁월한 수행능력과 추진력을 보여 왔으며 경북창작미술협회장을 맡아 세종문화회관, 국립경주박물관에서의 새로운 기획 전시 등으로 미술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본 시마네현과 우사시, 중국 하남성, 서안 등의 국제 교류전과 서라벌 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 신라미술대전을 주관하며 뛰어난 능력으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고 경주예술의전당 전시실 설계변경과 증설부분에 관여하고 자문을 하여 미술계에 큰 역할을 했다.
신라미술대전, 경북도전, 삼성현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경북기능경기대회, 경북장애인기능대회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고 월성원자력본부와 공조한 전국공모 ‘그림있는 어촌마을’ 벽화공모전을 주관하여 낙후된 어촌마을 외벽을 벽화로 장식하여 새로운 명소로 부각시키는 등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경북에서는 손동원 예총경북연합회 부회장이 미술부문 대상을, 김관용 도지사가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예총예술문화상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매년 10개 회원단체와 전국 131개 연합회·지회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해의 성과를 통해 국민들의 삶을 진작시키는데 기여한 공적을 기려 예술부문과 지역부문 대상과 공로상, 특별공로상을 선정해 시상하며 지난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 지부장은 홍익대학교 세라믹공학과를 졸업하고 경주예총 부지회장, 경주미협 지부장장을 맡아 탁월한 수행능력과 추진력을 보여 왔으며 경북창작미술협회장을 맡아 세종문화회관, 국립경주박물관에서의 새로운 기획 전시 등으로 미술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본 시마네현과 우사시, 중국 하남성, 서안 등의 국제 교류전과 서라벌 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 신라미술대전을 주관하며 뛰어난 능력으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고 경주예술의전당 전시실 설계변경과 증설부분에 관여하고 자문을 하여 미술계에 큰 역할을 했다.
신라미술대전, 경북도전, 삼성현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경북기능경기대회, 경북장애인기능대회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고 월성원자력본부와 공조한 전국공모 ‘그림있는 어촌마을’ 벽화공모전을 주관하여 낙후된 어촌마을 외벽을 벽화로 장식하여 새로운 명소로 부각시키는 등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경북에서는 손동원 예총경북연합회 부회장이 미술부문 대상을, 김관용 도지사가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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