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전년도에 비해 관람객 17% 증가
경주신문 기자 / 2011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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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전년(127만3618명)보다 약 17% 증가한 149만1582명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박물관측은 공식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의 옥외전시장 개방에 따른 관람객 4만1549명을 포함하면 지난해 총 관람객은 153만3131명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8일에는 1975년 박물관이 현재의 인왕동으로 이전 개관한 이래 누적 관람객 5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같은 달 22일(토)에는 하루 관람객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2만2551명이 찾기도 했다.
박물관측은 공식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의 옥외전시장 개방에 따른 관람객 4만1549명을 포함하면 지난해 총 관람객은 153만3131명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8일에는 1975년 박물관이 현재의 인왕동으로 이전 개관한 이래 누적 관람객 5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같은 달 22일(토)에는 하루 관람객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2만2551명이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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