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르네상스 위한 ‘박리다매’
지역 특급호텔, 관광업계 등 이벤트 동참
경주신문 기자 / 2011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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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현대호텔에서 조남립 관광협회장과 노영우 한국방문위본부장 등 관광관련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일 이벤트’ 행사 개막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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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급호텔 및 관광업체들이 외국인에 대한 50%세일 행사에 동참하는 등 지역 관광비수기 타계책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30분 현대호텔에서 이태현 부시장을 비롯한 노영우 한국방문위본부장 등 기관 및 관광관련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일 이벤트’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방문의 해에 걸맞는 대규모 관광행사에 경주관광 인프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쇼핑천국’을 부각시키기 위해 전국 호텔·유통업체 등 1만4000개 업소가 동참해 관광 관련 전부문에 대한 할인 판매 서비스, 공항, 쇼핑에 대한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시 관계자는“행사내용 숙지 및 외국인 응대 직원교육 강화로 고객불만 컴프레인 방지 협조를 당부하고 홍보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탑 지원 고려와 보문단지에 최대의 투자와 행사유치로 관광르네상스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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