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예대학 제24기 수료식과 제25기 입학식

매일신문·신라문학대상 쾌거 위상 올려

손익영 기자 / 2011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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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문예대학 제25기 입학식 기념촬영.
ⓒ (주)경주신문사
경주향교부설 경주문예대학(원장 이근식)의 제24기 수료식과 제25기 입학식이 지난 22일 오후 유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수료생 30명과 입학생 40여명이 함께 자리한 이날 행사는 문예대학을 거쳐 간 동문, 박원 경주문협지부장, 장윤익 동리목월사업회장, 이주덕 경주향교 전교, 이태현 부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경주문예대학은 1994년 개강해 현재까지 48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1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조부문 백점례 시인과 국내 최고 문학 공모전인 제22회 신라문학대상에서 시조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으며 경주문예대학의 위상을 올렸다. 또한 신춘문예와 각종 문예지를 통해 등단한 60여명의 동문들이 지역문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제24기 수료생들은 졸업작품집 ‘은행나무 24집’을 출간했으며, 2011년도 경주문예대학 총동문회는 한순희 총동문회장과 박순애 총무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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