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양동마을 보존관리 위한 회의
세계유산의 종합·체계적인 보존관리 방안 모색
경주신문 기자 / 2011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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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7일 세계유산 보존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 양동 보존관리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는 지난해 8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양동마을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경주시, 안동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적 문화유산의 가치에 부합하는 보존, 관리 및 운영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유산 하회·양동마을 종합정비계획 수립과 양동마을 유물전시관 건립, 관람 소재·기법 연구, 관광영향평가 조사, 변형 및 퇴락가옥 보수 등을 위해 올해 93억원(국비 60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보존관리대책을 수립하고 마을자체 보존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의 효율적인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행사 계획을 논의하고, 기존 세계유산표지석 설치유형과 유네스코 세계유산표지석 제작 가이드라인 등을 참고한 하회·양동마을 세계유산표지석 설치안을 협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유산 하회·양동마을 종합정비계획 수립과 양동마을 유물전시관 건립, 관람 소재·기법 연구, 관광영향평가 조사, 변형 및 퇴락가옥 보수 등을 위해 올해 93억원(국비 60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보존관리대책을 수립하고 마을자체 보존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의 효율적인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행사 계획을 논의하고, 기존 세계유산표지석 설치유형과 유네스코 세계유산표지석 제작 가이드라인 등을 참고한 하회·양동마을 세계유산표지석 설치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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