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라틴피의 열정을 감상하세요
경주예술의전당을 찾아가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음악회
손익영 기자 / 2011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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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립교향악단 공연 모습 |
ⓒ (주)경주신문사 |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주예총, 경주음협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유종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마르께스(Arturo Marquez)의 Danzon No. 2와 쇼쑝(Ernest Chausson)의 Poeme(시), 생상스(Camille Saint-Saens)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Introduction et Rondo capriccioso)를 들려준다. 쇼쑝의 이 곡은 1907년 초판 발행이후 출판된 악보가 한 번도 교정을 받은 적이 없으나 이날 연주는 쇼숑의 원고와 비교해 교정된 악보로 연주된다.
↑↑ 이성주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 | |
ⓒ (주)경주신문사 |
이날 공연에는 메조소프라노 한수연과 함께 바이얼린 이성주(사진)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가 협연해 “상상력 넘치는 연주와 명표한 음악”이라고 슈타트안자이거가 극찬한 선율을 감상할 수 있으며, 라틴의 열정과 함께 흥겹고 폭넓은 음악세계를 체험하는 무대로 기대된다.
공연티켓은 공연시간 1시간 전부터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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