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공연
4월 9~10일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경주신문 기자 / 2011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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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프로덕션이 주최하고 나루기획이 주관하는 독일 동화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인형극이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작가의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원제는 '누군가 머리 위에다 한 짓이 뭔지 알고파 하는 작은 두더지로부터'이다.
이 작품은 작은 두더지가 해가 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땅 위로 고개를 쑥 내미는 순간 두더지 머리 위로 똥이 떨어지는 것이 발단으로 두더지는 똥이 과연 누구의 똥인지 밝혀내기 위해 집요하게 똥 싼 동물을 추적한다.
누구의 똥인지 몰라 비둘기와 말과 토끼, 염소, 소, 돼지 등의 새로운 동물을 만나게 되면서 아이들은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어 유아 및 초등 저학년과 어린이 동반 부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공연은 4월 9일(토) 오전 11시, 오후2시, 4시/ 10일(일) 오후 1시, 3시 총 5회 공연, 전석 4만원이며 기획사 전화예매시 40% 할인된다(문의 1544-3694)
작가의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원제는 '누군가 머리 위에다 한 짓이 뭔지 알고파 하는 작은 두더지로부터'이다.
이 작품은 작은 두더지가 해가 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땅 위로 고개를 쑥 내미는 순간 두더지 머리 위로 똥이 떨어지는 것이 발단으로 두더지는 똥이 과연 누구의 똥인지 밝혀내기 위해 집요하게 똥 싼 동물을 추적한다.
누구의 똥인지 몰라 비둘기와 말과 토끼, 염소, 소, 돼지 등의 새로운 동물을 만나게 되면서 아이들은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어 유아 및 초등 저학년과 어린이 동반 부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공연은 4월 9일(토) 오전 11시, 오후2시, 4시/ 10일(일) 오후 1시, 3시 총 5회 공연, 전석 4만원이며 기획사 전화예매시 40% 할인된다(문의 1544-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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