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지자체 공연예술 당선
화랑도 소재 마셜아츠 작품… 문예진흥기금 2억 지원
경주신문 기자 / 2011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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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표 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 ‘플라잉(Flying)’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 ‘2011년도 지자체 공연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에 당선, 문예진흥기금 2억원(국비 1억, 도비 1억)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이 사업에 응모, 11월 심의위를 통과해 12월말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으며 오는 5월께 문예진흥기금을 받는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엑스포 조직위는 주제공연 사업비 11억원 중 2억원의 자부담을 덜게 됐다.
‘난타’와 ‘점프’를 연출한 최철기 씨가 총감독을 맡고 있는 ‘플라잉’은 화랑도의 기개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역동적인 마샬아츠(Martial Arts, 퓨전무술)로 표현하고, 외국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무언어(Non-Verbal) 총체극으로 제작해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플라잉’에 기금을 지원하게 된 배경은 신라의 역사문화를 테마로 한 독창적인 공연작품을 지역의 관광자원인 경주엑스포와 연계했으며, 경주의 정체성을 공연에 담아 지역의 브랜드를 창출하는 등 사업성과가 우수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남기 엑스포 공연전시팀장은 “올해 엑스포의 킬러콘텐츠 ‘플라잉’은 공연을 통해 재창조된 신라와 경주문화를 국내외에 소개하는 동시에 지역문화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엑스포 개최 이후에는 중장기 전략에 의해 업그레이드 시켜 경주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 ‘플라잉(Flying)’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 ‘2011년도 지자체 공연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에 당선, 문예진흥기금 2억원(국비 1억, 도비 1억)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이 사업에 응모, 11월 심의위를 통과해 12월말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으며 오는 5월께 문예진흥기금을 받는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엑스포 조직위는 주제공연 사업비 11억원 중 2억원의 자부담을 덜게 됐다.
‘난타’와 ‘점프’를 연출한 최철기 씨가 총감독을 맡고 있는 ‘플라잉’은 화랑도의 기개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역동적인 마샬아츠(Martial Arts, 퓨전무술)로 표현하고, 외국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무언어(Non-Verbal) 총체극으로 제작해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플라잉’에 기금을 지원하게 된 배경은 신라의 역사문화를 테마로 한 독창적인 공연작품을 지역의 관광자원인 경주엑스포와 연계했으며, 경주의 정체성을 공연에 담아 지역의 브랜드를 창출하는 등 사업성과가 우수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남기 엑스포 공연전시팀장은 “올해 엑스포의 킬러콘텐츠 ‘플라잉’은 공연을 통해 재창조된 신라와 경주문화를 국내외에 소개하는 동시에 지역문화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엑스포 개최 이후에는 중장기 전략에 의해 업그레이드 시켜 경주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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