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경주시장기타기 볼링대회

54개팀 선수 150여명 참가.. 우승에 에이스클럽

손익영 기자 / 2011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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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개막식에서 볼링협회 서상진 감사와 김재형 경기부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 (주)경주신문사
볼링 동호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 볼링동호인 상호간의 화합의 한마당을 위한 제20회 경주시장기타기 볼링대회가 지난달 26~27일 양일간 황성볼링장에서 열렸다.
3인조 경기 30개팀, 2인조 경기 24개팀 등 선수 1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발휘하며 우의와 화합을 다지며 오는 6월 10일부터 13까지 울진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의 영주에서 열릴 볼링경기를 앞두고 출전할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경주시볼링협회 최선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자신과 소속된 직장, 단체의 명예를 빛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대회 결과 단체전 3인조 경기에서 우승에 에이스, 준우승에 볼메이트, 3위에 다이나믹이, 2인조 경기에는 우승에 에이스, 준우승에 다이나믹, 3위에 블랙이글이 차지했으며 하이게임에는 블랙이글(3인조)과 개인전에서 김윤경(볼메이트), 김광렬(경주시청), 정인호(윈) 선수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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