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자조·협동’ 새마을정신 실천 결의

최진열 기자 / 2024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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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경주의 한 식당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및 신입회원 입회식을 개최했다. 이승하 황성동장, 안원숙 황성동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열린 이날 행사는 김진태 이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우수지도자 표창, 이·취임사, 신임 임원소개, 신입회원 입회 등으로 진행됐다.

김진태 이임 회장은 “그동안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많은 봉사와 새마을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했지만 미비한 것이 많았다”며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황성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주 신임 회장은 “황성동 새마을지도자들이 화합과 신뢰로 새마을정신인 근면·자조·협동 실천으로 좀 더 낳은 황성동을 만드는데 함께하자”면서 “봉사하는 것이 아름답다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품위 있는 황성동새마을협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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