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경주시시설관리공단, 청춘 만남 프로그램 열어
오선아 기자 / 2024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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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노동조합과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설렘 한 스푼, 오후의 티타임’ 프로그램을 황리단길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과 협력해 청춘 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범정부적 대응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만남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주된 목표인 것.
행사는 상호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교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행사에는 ㈜풍산과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미혼 남녀 8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내용은 티타임과 릴레이 토크 등으로 구성돼, ‘우연이 우리를 만나게 하고 인연은 우리를 사랑하게 한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자기소개와 티타임, 커플 미션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했다.
이번에 참여한 A 씨는 “인연을 만나기 힘든 시기에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우연한 만남이지만 소중한 인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과 협력해 청춘 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범정부적 대응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만남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주된 목표인 것.
행사는 상호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교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행사에는 ㈜풍산과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미혼 남녀 8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내용은 티타임과 릴레이 토크 등으로 구성돼, ‘우연이 우리를 만나게 하고 인연은 우리를 사랑하게 한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자기소개와 티타임, 커플 미션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했다.
이번에 참여한 A 씨는 “인연을 만나기 힘든 시기에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우연한 만남이지만 소중한 인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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