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일산업㈜, 1억2100만원 상당 안마의자 전해
이재욱 기자 / 2024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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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덕 덕일산업㈜ 회장이 지난 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1억21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49대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덕일산업은 경기도 평택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지난 1999년 창립해 현재까지 기술력과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앞세워 국내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그간 기관·단체, 지역사회에 끊임없는 자선활동과 기부, 봉사를 실천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경주지역 초·중등학교 46곳에 91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도 기탁한 바 있다.
유기덕 회장은 “일선 교육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매진하는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시설 입소자들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석호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덕일산업은 경기도 평택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지난 1999년 창립해 현재까지 기술력과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앞세워 국내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그간 기관·단체, 지역사회에 끊임없는 자선활동과 기부, 봉사를 실천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경주지역 초·중등학교 46곳에 91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도 기탁한 바 있다.
유기덕 회장은 “일선 교육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매진하는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시설 입소자들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석호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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