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반영 위해 주요 현안사업 현장 찾아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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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최덕규)는 지난 16일 지역 내 건립을 추진 중이거나 운영 중인 주요시설을 방문해 현안사항 등을 파악했다.

이날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형산강 역사문화 관광농원, 한수원축구장, 김교각신라차문화관, 황룡사역사문화관, 무형문화재 전수관, 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등을 방문한 것.

이번 현장방문은 경주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 후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 현장과 기관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과 현안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최덕규 문화행정위원회 위원장은 형산강 역사문화 관광농원, 김교각신라차문화관, 황룡사역사문화관, 무형문화재 전수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향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에서 “시민들의 복지와 관련된 만큼 항상 친절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화행정위 위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파악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경영문제 및 현황을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행정위원회는 파크골프장, 궁도장, 형산강체육공원, 서면생활체육공원 등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체육시설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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