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디지털사진가협회 창립전 개최

렌즈로 바라본 경주의 사계

오선아 기자 / 2019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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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지회장 옥광복)는 지난 15일 더케이 경주호텔에서 ‘자연의 바람과 빛을 벗삼아’라는 주제로 제1회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 회원전의 문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주의 아름다운 사계와 다양한 문화를 회원 9명의 독특한 시각과 기법으로 촬영한 작품 40여점이 전시돼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경주디지털사진가협회 회원들 모두는 경주의 각종 문화행사를 수준 높게 알리는 경주홍보전도사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꾸준한 작품 활동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광복 회장은 “창립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걸음마 단체지만 앞으로 카메라를 통해 더욱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시는 21일까지며, 전시 및 신입회원 가입 문의는 010-5273-98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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