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건강 지켜주세요’

신앤손비뇨기과·숨소리한의원·경주로타리, 대자원 원생들에 사랑의 물품 전달식 가져

엄태권 기자 / 2020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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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앤손비뇨기과·숨소리한의원·경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대자원 원생들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이날 전달된 물품은 워터커버크림 200개와 마스크 100개 등 8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동복지시설인 대자원을 찾은 신앤손 비뇨기과의 이성민 이사, 김동현 숨소리 한의원 원장, 정형호 경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조영제 원장을 비롯한 대자원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성민 이사는 “이번 물품 기부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했다. 함께 뜻을 해준 김동현 원장, 정형호 회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적은 물품이지만 대자원 원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훌륭한 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제 원장은 “원생들의 건강을 위해 많은 신경을 써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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