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공동육아나눔터, 행복한 ‘알뜰나눔장터’ 열어
판매수익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탁
이재욱 기자 / 2022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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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일 평생학습가족관 앞 광장에서 ‘알뜰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공동육아나눔터 6개소 가족품앗이 회원들이 아이들이 물건을 사고팔며 경제관념을 습득하고 시장경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열렸다.
회원들이 사용하던 중고 물품을 포함해 문구류, 잡화류, 간식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에코백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공동육아나눔터 홍보시간도 가졌다.
특히 알뜰나눔장터 운영을 통해 얻은 당일 판매수익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주시는 현재 공동육아나눔터 6개소를 직영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요리수업, 과학놀이, 책놀이, 미술체험, 오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시는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과 부모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육아나눔터 6개소 가족품앗이 회원들이 아이들이 물건을 사고팔며 경제관념을 습득하고 시장경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열렸다.
회원들이 사용하던 중고 물품을 포함해 문구류, 잡화류, 간식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에코백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공동육아나눔터 홍보시간도 가졌다.
특히 알뜰나눔장터 운영을 통해 얻은 당일 판매수익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주시는 현재 공동육아나눔터 6개소를 직영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요리수업, 과학놀이, 책놀이, 미술체험, 오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시는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과 부모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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