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용 경주예총회장, 경북예총 부회장에 선출

“원활한 소통과 상생협력위해 노력하겠다”

오선아 기자 / 2024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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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총 김상용 회장이 경북예총 부회장에 선출됐다. <사진>
지난달 예천축협청하에서 열린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 제62차 정기총회에서 김상용 경주예총 회장이 공석이었던 경북예총 부회장에 새롭게 선임됐다.

김상용 부회장은 “경북예총의 비전인 ‘예술은 경북의 힘’을 바탕으로 22개 시군 예총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면서 “또한 시군 예총 간의 원활한 소통과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연합회는 지난 2022년 2월 권오수 회장이 제25대 회장으로 추대돼 현재 직무를 수행중이며, 수석부회장은 정숙희(안동), 부회장은 김경애(경산), 김상용(경주), 오영일(상주)이 맡고 있다. 임기는 2026년 2월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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