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유한아스콘 대표,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 기탁

2년 연속 고액기부자 이름 올려

이재욱 기자 / 2024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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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유한아스콘 대표가 경주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을 기탁해 올해 고액기부자 4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이 대표는 지난 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최대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유한아스콘은 강동에 소재한 아스팔트, 콘크리트 제조업체로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이상철 대표는 “경주에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를 기탁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경주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이내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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