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위한 지방공기업 역할 수행

이상욱 기자 / 2024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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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현곡면 소재 남사2리 경로당 앞 주차선 6면과 마을버스 회차 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표시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사업은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안전과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 약자 배려 활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단 교통사업팀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해 주차선 및 글자를 도색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공단으로의 이미지 제고와 시민과 지역을 위해 상생하는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수행했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책임경영과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24년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사용 사업 공모에 참여해 총사업비 3000만원 상당의 불법카메라 탐지 장치를 무상 지원받는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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