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호 동국대경주병원 원장, 복지부장관 표창

제52회 보건의 날 맞아

이상욱 기자 / 2024년 04월 25일
공유 / URL복사
동국대 경주병원은 정주호<인물사진> 병원장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받았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정주호 원장은 지난 7일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 원장 취임 이후 동국대경주병원은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 및 필수 진료를 책임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지난해 6월 산부인과 복강경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중환자실 병상 증설과 최첨단 암치료기·암진단기 도입에 따른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확장개소했다. 최근에는 경주중진료권(경주, 경산, 영천, 청도)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정주호 병원장은 동국대 의과대학 졸업 후 가천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 위를 취득했으며,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동국대 경주병원 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 경주시의사회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