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청소년 미래재단 및 국제학교 설립 제안
김소현 의원 5분 자유발언
이상욱 기자 / 2024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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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현 의원이 지난 8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청소년 미래재단’과 ‘국제학교’ 설립을 제안했다. |
경주의 미래세대를 위해 ‘청년·청소년 미래재단’과 ‘국제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주시의회 김소현 의원은 지난 8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경주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청년과 청소년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제안했다.
김 의원은 “현재 경주는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통합된 공공 지원기관이 부재해 청소년들은 교육과 진로탐색 기회가 제한적이고, 청년들은 취업과 창업의 어려움으로 지역을 떠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과 청년층을 위한 통합적 지원체계인 경주시 미래재단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래재단이 구심점이 돼 장학금 제도, 창업지원 펀드, 산학 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금을 조성하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해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국제학교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주시가 미래자동차·원자력 산업과 관련해 e-모빌리티연구단지, SMR국가산업단지 등 중요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잡고 있음에도 국내외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교육 인프라가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그는 “국제학교의 설립을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적인 도시로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소현 의원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미래형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래재단과 국제학교 설립 및 글로벌 산업도시 조성이 전략적 핵심 과제”라며 경주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요구했다.
경주시의회 김소현 의원은 지난 8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경주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청년과 청소년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제안했다.
김 의원은 “현재 경주는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통합된 공공 지원기관이 부재해 청소년들은 교육과 진로탐색 기회가 제한적이고, 청년들은 취업과 창업의 어려움으로 지역을 떠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과 청년층을 위한 통합적 지원체계인 경주시 미래재단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래재단이 구심점이 돼 장학금 제도, 창업지원 펀드, 산학 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금을 조성하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해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국제학교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주시가 미래자동차·원자력 산업과 관련해 e-모빌리티연구단지, SMR국가산업단지 등 중요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잡고 있음에도 국내외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교육 인프라가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그는 “국제학교의 설립을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적인 도시로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소현 의원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미래형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래재단과 국제학교 설립 및 글로벌 산업도시 조성이 전략적 핵심 과제”라며 경주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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